안녕하세요.
2005년5월생 (만4년11개월) 여자아이 아빠입니다.
작년 2009년12월24일 제 딸아이가 오른쪽 귀가 잘 안들린다고 해서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청력 검사를 받았는데 양쪽다 정상으로 나와서 그냥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달 3월15일에 다시 오른쪽 귀가 잘 안들린다해서 집근처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일단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해서 3월17일에소개받은 대학병원에서 간단한 초진과 검사날짜를 예약하고 3월25일에 CT와 청력검사를 했습니다. CT결과는 별다른 이상이 없고 청력검사는 아이가 어려서 정확한 검사가 힘들다고해서 오늘 4월5일 잠재워서 뇌파로 검사하는 청력검사를 했는데 아니다 다를까 오른쪽 청력이 거의 없다는 이야기와 함께 의사선생님으로부터 돌발성 난청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3월25일부터 스테로이드제 약을 처방받아 복용했으며, 오늘 4월5일부터는 약을 최대한 강하게 처방받아 1주일후에 다시 진찰하자고 하더군요.
제가 인터넷으로 좀 알아보니 돌발성 난청은 이비인후과 질환중에서도 응급상황으로 증상이 발견되면 최대한 빨리 입원해서 치료를 받는것이 치료의 효과를 좌우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딸아이의 경우 빨리 치료를 시작하지 않아서 치료시기가 너무 늦은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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